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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비가 촉촉히 젹셔주는 날~

세상사는 이야기(자연풍경)

by 곰팡이제거전문시공 2014. 4. 3. 19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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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부터 흐리게 보이던 하늘

날씨를 보니 비가 온다고 한다.

수원으로 이동하는 중에 몇 방울이..

차 유리에 부딪히더니

이내 잠잠~~!

 

일을 끝내고

점심을 먹기 위해 이리 저리 둘러봐도

차를 대고 먹을 만한 곳이 눈에 띄지 않는다.

 

서울로 향하면서

고속도로에 진입하기전

눈에 띈 식당~!!

배고픈 시간이라 너무도 배가 고파

차를 대고 들어가려 하는데

 반갑게 맞아주는 향나무가 인상적이었다

 

 

갈비탕을 한 그릇 뚝딱!~

커피 한잔 하면서 눈에 띄는 목련앞으로

 

 

 

이슬을 머금은 목련이

너무도 이뻐서...

 

 

아직은 피우지 않았지만

꽃망울을 진 이름 모를 꽃!

 

봄비가 내리고 나면 이제 활짝 반기겠지??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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