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부터 흐리게 보이던 하늘
날씨를 보니 비가 온다고 한다.
수원으로 이동하는 중에 몇 방울이..
차 유리에 부딪히더니
이내 잠잠~~!
일을 끝내고
점심을 먹기 위해 이리 저리 둘러봐도
차를 대고 먹을 만한 곳이 눈에 띄지 않는다.
서울로 향하면서
고속도로에 진입하기전
눈에 띈 식당~!!
배고픈 시간이라 너무도 배가 고파
차를 대고 들어가려 하는데
반갑게 맞아주는 향나무가 인상적이었다
갈비탕을 한 그릇 뚝딱!~
커피 한잔 하면서 눈에 띄는 목련앞으로
이슬을 머금은 목련이
너무도 이뻐서...
아직은 피우지 않았지만
꽃망울을 진 이름 모를 꽃!
봄비가 내리고 나면 이제 활짝 반기겠지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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