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랴부랴 짐을 싣고 엘리베이터를 타
둘러보니 이런저런 마을소식지 들이
붙어 있었다.
그중 눈에 들어온 유머를
천천히 읽어 보니
피식~! 웃음이...
일을 하고 내려오면서
다시 읽어 봐도
미소가 지어 지네요.
꽃소식이 일찍 찾아와서
기분은 좋지만
금새 지는 것 같아
조금은 안타까움이...
동백꽃 라일락꽃
목련꽃 이름모를 풀꽃
미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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