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사는 이야기(자연풍경)
고층 아파트에서 바라본 풍경
곰팡이제거전문시공
2014. 4. 7. 11:29
비가 온 후
바람이 많이 차가워 졌다.
차가운 바람이
움추리게 만들지만
하늘은 너무 맑다.
봄볕은 따뜻한 것 같은데
봄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
여름의 태풍이 온 것 처럼 느껴졌다.
바람만 불지 않았다면
조그만 강길을 따라 봄을 느끼며
나들이 하고 싶어진다.